유연석, 심쿵하게 만드는 공항 패션

파리로 출국하는 유연석. 오이스터 로에베 제공.

배우 유연석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오이스터 로에베는 19일, 유연석이 로에베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19일(금)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연석은 로에베 2024 봄·여름 컬렉션의 램스킨 오버셔츠, 스트레이트 팬츠 그리고 플로우 러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퍼즐 폴드백을 재해석하여 새롭게 선보인 퍼즐 폴드 더플백 또한 블랙 컬러를 선택하여 시크한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리로 출국하는 유연석. 오이스터 로에베 제공.

파리로 출국하는 유연석. 오이스터 로에베 제공.

로에베의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는 20일(토) 오후 8시(파리 현지 시간 정오)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연석은 TVING ‘운수 오진 날’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금혁수 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