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작업장 계단서 떨어진 근로자 끝내 숨져
강미영 기자 2024. 1.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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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장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1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컨테이너 선박 작업을 위해 계단을 내려가던 협력업체 소속 A씨가 3m 높이에서 굴러 떨어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현장에 작업중단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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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장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1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컨테이너 선박 작업을 위해 계단을 내려가던 협력업체 소속 A씨가 3m 높이에서 굴러 떨어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현장에 작업중단 조치를 내렸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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