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시댁서 두 번째 엄마 만난 감격 스토리 “내가 엄마가 되어줄게”

이슬기 2024. 1. 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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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가 시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는 김정화를 이해하면서 "내가 엄마가 되어줄게"라는 시어머니의 따뜻한 말이 시선을 끌었다.

김정화는 "두 번째 엄마가 나를 찾아와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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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정화가 시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1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참~~ 잘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을 조금 알거나 시댁을 아시는 분들은 늘 이렇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ㅎ 너네 시댁은 사기 캐릭터(?)야~~!!"라고 하면서 "세상에 이런 시댁은 없었다!! 감히 자랑하고 싶은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라 썼다.

이와 함께 김정화는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는 김정화를 이해하면서 "내가 엄마가 되어줄게"라는 시어머니의 따뜻한 말이 시선을 끌었다.

김정화는 "두 번째 엄마가 나를 찾아와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유은성의 뇌암 진단 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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