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엄마는 체력이 탈탈”30개월 딸 윤슬이와 놀이공원 나들이

권미성 2024. 1.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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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월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0개월 귀염둥이 윤슬이와 엄마의 일상 브이로그다"며 "평생 효도 다 한다는 바로 그 시기가 됐는지 종알종알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사랑 표현도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사진은 새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윤슬이 첫 롯데월드. 사촌 언니, 오빠 외할머니랑 다녀왔다. 30개월 슬이도 엄마와 함께 꽤 탈 것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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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슬이(왼쪽) 한지혜/한지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윤슬이(왼쪽) 한지혜/한지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월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0개월 귀염둥이 윤슬이와 엄마의 일상 브이로그다"며 "평생 효도 다 한다는 바로 그 시기가 됐는지 종알종알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사랑 표현도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사진은 새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윤슬이 첫 롯데월드. 사촌 언니, 오빠 외할머니랑 다녀왔다. 30개월 슬이도 엄마와 함께 꽤 탈 것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혜는 "방학 중이라 사람이 너무 많긴 하다. 외할머니와 엄마는 체력이 탈탈 털렸지만 아이들은 집에 돌아가는 걸 무척 아쉬워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함께한 첫 놀이공원 데이트로 신나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의 남편은 6살 연상 정혁준 검사로 알려졌다.

친언니의 주선으로 남편과 소개팅했다. 당시 한지혜는 남편의 3가지 조건에 소개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지혜는 "첫 번째로 믿음이 신실한 사람, 두 번째로 사법고시 1, 2, ,3차를 한 번에 패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평창동에 집이 있다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지혜는 남편 정혁준과 지난 2010년 결혼했고,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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