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곽준빈, 여행 프로그램에 제격…‘전현무계획’ 어떨까[MK★이슈]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1.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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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전국팔도를 누비며 로컬 여행의 산지식을 전한다.

곽준빈은 평소 절친한 전현무와 여행 프로그램으로 처음 호흡을 맞춰 새로운 브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곽준빈은 과거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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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 이번엔 전현무와 만남

1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전국팔도를 누비며 로컬 여행의 산지식을 전한다.

19일 MBN 측은 전현무와 곽준빈을 내세운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 론칭 소식과 함께 내달 중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1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방송인 전현무와 손을 잡고 전국팔도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에 도전한다. 사진 = EBS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전현무계획’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한다.

곽준빈은 평소 절친한 전현무와 여행 프로그램으로 처음 호흡을 맞춰 새로운 브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두 사람 모두 낯가림이 1도 없는 만큼, 현지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전국팔도 로컬 여행의 산지식을 제대로 전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에 출연해 홍콩, 태국 등 현지 기사가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 특별한 여행을 즐겼다. 세계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좌충우돌하는 그의 리얼한 여행으로 기존 여행 예능과는 차별화된 여행의 ‘진면모’를 보였다.

곽준빈은 직접 택시기사들이 추천해주는 맛집과 명소를 방문, 현지인의 입장에서 여행지를 즐기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힘입어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2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 일부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오르며 100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2023.09.24. 집계 기준).

또 그는 오는 3월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로 돌아온다.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겨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빠니보틀, 원지가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곽준빈은 과거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유튜버다. 그는 전 세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여행 전문가로 거듭나 있는 것은 물론 먹방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로 인지돼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울릴 때 거리낌을 보이지 않는다. 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나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데 큰 장점으로 작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곽준빈은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이 설립한 곽 컴퍼니에 소속된 유튜버 ‘계곡은 개골개골’과 ‘잰잰바리’, ‘민고이’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로써 그는 회사 대표부터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곧 곽준빈이 출연할 ‘전현무계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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