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왕’ 마돈나, 또 콘서트 2시간 늦어 고소 당했다 “비양심적”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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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콘서트 지각으로 고소 당했다.
1월 1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마돈나는 콘서트를 늦게 시작해 일부 팬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진행한 마돈나 콘서트는 당초 오후 8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연은 오후 10시 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마돈나와 콘서트 제작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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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콘서트 지각으로 고소 당했다.
1월 1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마돈나는 콘서트를 늦게 시작해 일부 팬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뉴욕시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조나단은 최근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비양심적이고 불공정하며 기만적이다'는 비판과 함께 마돈나를 고소했다.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진행한 마돈나 콘서트는 당초 오후 8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연은 오후 10시 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마이클과 조나단은 이것이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자정을 넘겨 콘서트가 끝난 탓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못해 교통 비용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마돈나의 공연 지각은 과거에도 수차례 반복됐던 것으로 팬들은 "계약 위반일 뿐 아니라 허위 광고이다"고 일침했다.
마돈나와 콘서트 제작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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