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온다매니지먼트, 학부생 연구모임 '호텔경영연구회' 창립

권태혁 기자 2024. 1. 1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최근 ㈜온다매니지먼트와 함께 학부생 연구모임 '호텔경영연구회'를 창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호텔경영연구회 지도교수를 맡은 고영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는 "온다매니지먼트와 협력해 학부생 연구모임을 산학협력의 형태로 창립했다"며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실제 적용 결과까지 확인 가능한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영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오른쪽)와 정진태 온다매니지먼트 대표./사진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최근 ㈜온다매니지먼트와 함께 학부생 연구모임 '호텔경영연구회'를 창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다매니지먼트는 국내 최고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의 자회사다.

호텔경영연구회는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학부생이 참여하는 학술 모임으로 학문적 성장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고 나아가 산업 전반에 걸친 동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대학은 지난해 10월 지원자를 모집하고 면접을 통해 회원을 선발했다. 매주 1회 2~3시간 연구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다매니지먼트 소속 호텔 전문가로부터 강연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태 온다매니지먼트 대표는 "세종대와의 산학협력은 훌륭한 인재들이 디지털화된 중소형 호텔 운영에 참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이 더 좋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텔경영연구회 지도교수를 맡은 고영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는 "온다매니지먼트와 협력해 학부생 연구모임을 산학협력의 형태로 창립했다"며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실제 적용 결과까지 확인 가능한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