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음악방송 첫 1위…'라이징 음원 강자'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MC 소희의 진행 아래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라이즈는 "음악방송 첫 1위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고맙고,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소중히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러브 119(Love 119)'의 무대를 선보였다. MC 소희의 진행 아래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라이즈가 지난 5일 공개한 '러브 119'는 실물 음반이 없는 디지털 싱글이다. 이번 음악방송 1위는 음반 점수를 제외한 음원, 소셜 미디어 및 팬 투표, 방송 점수만을 합산한 결과인 만큼 '라이징 음원 강자'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이날 라이즈는 "음악방송 첫 1위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고맙고,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소중히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깜짝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은 "라이즈, 브리즈, 뜬다!"는 힘찬 외침과 함께 손을 모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처음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다"면서 다음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릴레이 댄스'를 제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감정이 벅차서 울컥했다. 이 상은 브리즈의 상이기도 하다"(쇼타로), "저희를 위해 팬분들께서 노력해 주신 걸 안다"(은석),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것 같다"(성찬), "목표가 하나씩 채워지니까 좋다. 앞으로도 정진하겠다"(원빈), "1위 확정되고 브리즈 생각 밖에 안 났다"(소희), "요즘 감사할 일이 계속 찾아와 기쁘다"(앤톤) 등 못다한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러브 119' 무대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