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ON] 손흥민도 칭찬한 '포토그래퍼' 이강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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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캡틴' 손흥민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강인의 사진찍는 실력을 보고 감탄하며 '막내형'의 기를 살려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18일 대한축구협회가 '인사이드캠'을 통해 공개한 '이강인 사진 솜씨 놀람 주의' 영상을 보면 이강인은 포토그래퍼로 변신,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동료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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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호의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 이강인 사진 찍기 영상 공개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제대로 찍었는데...ㅎ"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캡틴' 손흥민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강인의 사진찍는 실력을 보고 감탄하며 '막내형'의 기를 살려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18일 대한축구협회가 '인사이드캠'을 통해 공개한 '이강인 사진 솜씨 놀람 주의' 영상을 보면 이강인은 포토그래퍼로 변신,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동료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15일 바레인과 1차전을 3-1 승리로 장식한 클린스만호는 20일 오후 8시 30분 요르단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그라운드에서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강인은 카메라를 들고서도 전문가 빰치는 자세로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좋은 앵글을 잡기 위해 그라운드에 엎드려서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역광인 경우에는 다시 반대로 위치를 바꾸는 등 '열일'했다.
실제로 이강인이 찍은 사진을 본 전문 포토그래퍼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5일 바레인과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황인범과 함게 AFC(아시아축구연맹) 선정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11'에 뽑히는 등 한국의 아시아 정상 탈환 목표에 앞장서고 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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