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골 관여 이강인 잠재적 경쟁자’ 빅클럽 타깃 됐다…쟁탈전 선두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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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시몬스(20, 라이프치히)를 둘러싼 영입 경쟁이 뜨겁다.
독일 매체 '빌트'는 19일(한국시간) "시몬스의 영입을 위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의 관심 때문에 시몬스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였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아스널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을 제치고 시몬스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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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사비 시몬스(20, 라이프치히)를 둘러싼 영입 경쟁이 뜨겁다.
독일 매체 ‘빌트’는 19일(한국시간) “시몬스의 영입을 위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향후 축구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PSG, PSV 에인트호벤에서 착실히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에는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몬스는 PSV 소속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 22골 12도움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가파른 상승세는 PSG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SG는 지난해 여름 시몬스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바이백 조항이 600만 유로(약 85억 원)에 불과한 덕에 헐값에 시몬스 재영입이 가능했다.
올시즌 이강인과의 주전 경쟁은 성사되지 않았다. PSG는 시몬스를 곧장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보냈다.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PSG의 계획은 성공했다. 시몬스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 6골 9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라이프치히와 동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라이프치히는 시몬스의 임대 기간을 오는 2025년까지 연장하기 위해 뮌헨과 협상에 돌입했다.
시몬스를 원하는 팀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의 관심 때문에 시몬스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였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아스널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을 제치고 시몬스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행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빌트’는 “PSG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시몬스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 후보는 아스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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