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기적의 드라마 썼다, 우승후보 미스김 꺾고 4라운드 진출 (미스트롯3)

하지원 2024. 1.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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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윤서령이 강력한 우승 후보 미스김을 꺾는 기적의 드라마를 썼다.

특히 '제2의 송가인'이자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스김을 꺾어버린 윤서령의 무대는 단연코 압권이었다.

먼저 선공을 펼쳤던 미스김은 '미스고' 무대로 자신이 왜 '우승 후보'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승리를 거둔 윤서령은 "많이 두렵기도 했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감사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히면서, 새로운 우승 후보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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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스트롯3’ 윤서령이 강력한 우승 후보 미스김을 꺾는 기적의 드라마를 썼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3라운드 미션 1대1 데스매치에서는 기적과 충격이 난무하는 치열한 대결들이 펼쳐졌다.

특히 ‘제2의 송가인’이자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스김을 꺾어버린 윤서령의 무대는 단연코 압권이었다. 마스터와 시청자 모두 미스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윤서령은 성장한 모습과 압도적인 스타성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버렸다.

먼저 선공을 펼쳤던 미스김은 ‘미스고’ 무대로 자신이 왜 ‘우승 후보’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그의 전통 트로트 감성과 완벽 그 이상의 가창력은 현장을 전율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윤서령의 ‘하늬바람’ 무대가 시작되자 마스터와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누가 봐도 열세였던 윤서령이 동양의 아름다움이 담긴 퍼포먼스와 함께 1, 2라운드 때와는 180도 달라진 실력을 뿜어낸 것.

이에 미스김의 승리를 예상했던 마스터들은 집단 패닉에 빠지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무대를 마친 윤서령에게 “이 친구가 패자 부활전으로 안 올라왔으면 이 무대를 못 봤겠구나라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라며 안도했고, 장민호는 “첫 소절부터 완벽히 끝내 버렸다. 고음, 호흡, 안무, 모든 게 다 A+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 결과, 단 한 표 차이가 두 사람의 생사를 갈랐다. 승리를 거둔 윤서령은 “많이 두렵기도 했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감사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히면서, 새로운 우승 후보의 탄생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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