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주당 총선 승리 다짐…"진짜와 가짜 가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당 상무위원과 소속 시도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하는 등 총선에 대비한 FGI(표적집단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당 상무위원과 소속 시도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임미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다.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하는 등 총선에 대비한 FGI(표적집단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열린 차량 문에 쾅…버스에 치여 숨진 자전거 운전자
- 외도 남편 살해, 그 다음은 내연녀…50대 여성의 최후
-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양 소속사 "사생활"이라며 확인 거부
- 시진핑도 포기한 中 축구…관영매체까지 '아시아 삼류'
- "영탁이 150억 요구" 막걸리 제조사 대표 명예훼손 유죄
- "니가 대신 죽어" 채무자 어머니 흉기 살해 30대…징역 35년
- 한국 군사력 '전세계 5위'…北과 격차 더 벌어져
- 떠돌이 개에 '70cm 화살' 쏴 관통상…검찰 실형 구형
- '韓드라마 본 죄'…수갑 찬 北청소년들 '12년 노동형' 받아
- 심우정 법무부 차관 "국민 체감하는 법무행정 진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