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이등병 된 근황…베레모 쓰고 '빛나는 카리스마'

장진리 기자 2024. 1. 19.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등병이 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늠름한 남성미를 뽐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18일부터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 전속됐다.

정국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단결"이라고 짧지만 강렬한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진의 입대부터 시작, 지난해 12월 12일 지민, 정국의 입대를 끝으로 '완전체 군백기'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정국.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등병이 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늠름한 남성미를 뽐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18일부터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 전속됐다. 지민과 동반 입대한 정국은 서로를 의지하며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NS에 공개된 정국의 사진은 그의 빛나는 비주얼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국은 민낯에도 무결점 비주얼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국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단결"이라고 짧지만 강렬한 근황을 전했다. "단결"은 그가 전속된 5사단을 대표하는 구호. 정국은 짧지만 남자다운 인사 한 마디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국은 입대 전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늠름한 입대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진의 입대부터 시작, 지난해 12월 12일 지민, 정국의 입대를 끝으로 '완전체 군백기'에 들어갔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