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했다" 자수한 30대 래퍼…경찰, 입건 전 조사

황지향 2024. 1.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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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래퍼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용산구의 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마약을 했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도 안된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인 신상 등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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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래퍼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30대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래퍼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용산구의 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마약을 했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도 안된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인 신상 등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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