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래퍼, 경찰관 찾아가 마약 자수…횡설수설

이민지 2024. 1.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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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래 래퍼가 마약 투약을 자수했다.

1월 19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래퍼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 "마약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경찰관은 A씨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의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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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30래 래퍼가 마약 투약을 자수했다.

1월 19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래퍼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 "마약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A씨는 당시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횡설수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은 A씨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의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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