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측 “전혜진 근황 사진 NO 작년에 찍어, 팬 위해 올린 것” [공식]

하지원 2024. 1.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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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근황 사진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월 19일 뉴스엔에 "공식 채널에 게재된 사진은 전혜진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올린 게시물"이라며 "작년에 찍은 과거 사진이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소속사 채널에는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전혜진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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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뉴스엔DB
전혜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혜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근황 사진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월 19일 뉴스엔에 "공식 채널에 게재된 사진은 전혜진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올린 게시물"이라며 "작년에 찍은 과거 사진이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소속사 채널에는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전혜진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달 27일 남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뒤 첫 공식 사진으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전혜진이 운동화를 고쳐 신는 모습에서 그가 새출발 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의 목소리도 나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평소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일상 사진과 촬영장 비하인드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전혜진 사진 업로드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일 뿐 특별한 의미가 담긴 사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 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앞서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는 개봉일을 연기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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