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수출액 최초로 10억달러 돌파

김명섭 기자 2024. 1.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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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시스템(K-stat)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10억5362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중국이 2억1871만4000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은 1억7342만7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수출이 43.9% 급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각 종 라면이 진열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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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9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시스템(K-stat)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10억5362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한화로 약 1조4118억여원에 이른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중국이 2억1871만4000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은 1억7342만7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수출이 43.9% 급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각 종 라면이 진열된 모습. 2024.1.1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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