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박서준 닮고 싶다”…이환, 타고난 아기모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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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아이돌과 연기자."

음악이 흘러나오면 빛의 속도로 반응하면서 흥얼대는 노래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며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해 잘 따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쳐다보는 관심을 더 좋아하는 등 일찌감치 이런 재능을 발견한 부모는 이환(3.남)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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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인터뷰 사진=영스타

“내 꿈은 아이돌과 연기자.”

음악이 흘러나오면 빛의 속도로 반응하면서 흥얼대는 노래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며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해 잘 따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쳐다보는 관심을 더 좋아하는 등 일찌감치 이런 재능을 발견한 부모는 이환(3.남)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아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아역 소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를 들어간 이환의 부모는 “아기 때부터 사람들이 환이를 보면 귀엽다고 해주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잘 끌어당기기도 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는 환이의 부모는 환이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아역배우가 되는 걸 떠올리며 웃음을 지어 줄 수 있는 행복한 아이로 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남달리 텐션과 리액션이 좋은 환이는 사극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잘 소화하는 이동욱 배우와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캐릭터는 물론 성품까지 좋은 부드러운 박서준 배우를 닮고 싶다”고 했다.

이환 군은 “무덤덤 하면서 애절한 눈빛을 가진 배우를 볼 때마다 ‘나도 저런 배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며 “최근 드라마 패밀리에서 아역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집중하여 본 적이 있는데 자신의 연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게 만드는 매력 있는 작품이였다. 또한, 먹을 것을 맛있고 복스럽게 잘 먹다보니 CF 광고모델도 아이스크림을 달콤하고 맛있게 먹어보고 그 맛을 광고로 표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영스타는 한국아역배우협회에서 발간하는 전국 아동 청소년 연예정보 매거진으로 아기와 아동, 청소년 연예 모델 및 배우 지망생을 발굴하여 ‘뉴스타’ 주니어와 베이비 부문으로 각각 나눠 성별, 나이, 이미지, 연기력, 보호자와의 심층상담을 거쳐 영스타 신년호(1,2월호)에 잡지모델을 최종 선정 게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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