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간평리튬과 4년간 공급 계약

장우진 2024. 1.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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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국 리튬 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 공급 계약을 맺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간펑리튬은 지난 18일 현대차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4년간으로, 공급 가액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원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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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현대자동차가 중국 리튬 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 공급 계약을 맺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간펑리튬은 지난 18일 현대차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펑리튬은 전 세계 리튬 생산 1위 업체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4년간으로, 공급 가액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원료 중 하나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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