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유인촌 문체부 장관, MMC서 국내외 취재진 격려

장현구 2024. 1.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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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이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을 앞두고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국내외 취재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유 장관은 개회식을 6시간 앞두고 강릉 올림픽 파크 인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이번 대회 MMC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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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취재진 격려하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촬영 장현구]

(강릉=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이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을 앞두고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국내외 취재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유 장관은 개회식을 6시간 앞두고 강릉 올림픽 파크 인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이번 대회 MMC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고생해달라"고 당부한 유 장관은 "강원 2024 조직위원회가 대회 첫날인 오늘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며 "강원 2024가 멋있게 끝나고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끝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선수단 격려하는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2024.1.19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유 장관은 국내 언론에는 강원도의 멋과 한국의 정(情)을 많이 전달해주기를, 국외 취재진에게는 체류 기간 한국을 즐기고 갈 것을 각각 당부했다.

유 장관은 오전에는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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