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신곡시그니처뷰’ 23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번지 일대(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주택전시관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전용면적 52~84㎡, 공동주택 815세대로 조성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 우수...수도권 유주택자도 1순위 가능”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번지 일대(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주택전시관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전용면적 52~84㎡, 공동주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07가구로 ▷52㎡A 36가구 ▷52㎡B 21가구 ▷59㎡A 67가구 ▷59㎡B 53가구 ▷59㎡C 64가구 ▷74㎡ 110가구 ▷84㎡A 16가구 ▷84㎡B 4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비율이 60%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 상권, 교통,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우선 단지 바로 앞 의정부초등학교가 위치했고, 의정부시 최대 근린공원인 추동근린공원을 비롯해 발곡근린공원, 중랑천 수변공원 등이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및 롯데마트 장암점 등도 근처에 있다. 아울러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시청, 의정부세무서,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지역 내 핵심 인프라도 가깝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활용이 가능하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은 연내,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됐다.
아울러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주거 평면인 ‘C2 HOUSE’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52㎡A·B 타입은 3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되며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배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며,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지민, 신병교육 수료식서 최우수 훈련병 표창
- “직접 개입할수도” 파키스탄과 충돌은 이란이 美에 던진 메시지? [커지는 중동분쟁]
- “영탁이 150억원 요구” 모함한 막걸리 업체 대표…‘징역형’ 집유
- K-콘텐츠 뜨니 서울 명소 촬영지로 각광…작년 청계천 등서 180편 촬영
- "겁나게 빨리 가" 등산화로 ‘퍽퍽’...택시기사 뇌진탕으로 한달째 치료
- 불 뿜는 두루미?,..절묘한 일출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 바람피운 남편 살해, 내연녀도 죽이려든 50대…징역 10년
- 정준하, 식당 폐업 오보에…"이젠 좀 화가 난다"
- “혼잣말 했다고 감옥 가라니” 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발끈
- 배우 이세은 이란서 국민배우 됐다…2010년 드라마 ‘근초고왕’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