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모델 성혁·성지유 남매 “유승호·김유정 같은 배우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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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모델 성혁, 성지유 남매가 롤모델로 배우 유승호, 김유정을 꼽았다.
올해 영스타 신년호 '뉴스타' 주니어 부문 잡지모델에 선정된 성지유(4.여)와 성 혁(5.남) 남매는 최근 아역배우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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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모델 성혁, 성지유 남매가 롤모델로 배우 유승호, 김유정을 꼽았다.
올해 영스타 신년호 ‘뉴스타’ 주니어 부문 잡지모델에 선정된 성지유(4.여)와 성 혁(5.남) 남매는 최근 아역배우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아역배우 전문 소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를 찾은 성 혁, 성지유 남매 부모는 “성지유는 세 살 때부터 아이돌 영상을 보며 춤과 노래를 따라 부르고 특히 어린이집 장기자랑에서 ‘춤 잘 추는 아이’로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끼를 발산 해 주변사람들로부터 예쁜 얼굴과 그 재능을 익히 인정 받아왔다. 1살 많은 오빠 성 혁이도 끼와 재능 발견시점은 돌쟁이때부터 동요 같은 음악을 틀어주면 엉덩이 흔들면서 씰룩쌜룩 춤을 췄고 말문이 트이고 나서부터 노래도 곧잘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모두 지유가 아역배우가 되길 바라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꼭 유명한 아역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 줄 것이고 혁이 또한 겸손하고 인성 바르게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지유 양은 “나의 롤모델인 김유정 배우 같은 훌륭한 아역배우가 되기 위해 나름 거울 보면서 예쁜 표정을 짓고 예쁜 포즈를 많이 취하기도 하고 CF연기와 대본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앞으로 계기가 되면 맛있는 거 좋아해서 먹는 CF모델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승호 배우 처럼 되고 싶다는 성 혁 군 또한 “저는 말도 잘하는 편이라 짧은 대사가 있는 광고가 좋다. 특히 표정과 느낌이 더 잘 나올 것 같은 맛있는 식음료 광고면 더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영스타는 한국아역배우협회에서 발간하는 전국 아동 청소년 연예정보 매거진으로 아기와 아동, 청소년 연예 모델 및 배우 지망생을 발굴하여 ‘뉴스타’ 주니어와 베이비 부문으로 각각 나눠 성별, 나이, 이미지, 연기력, 보호자와의 심층상담을 거쳐 영스타 신년호(1,2월호)에 잡지모델을 최종 선정 게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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