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티켓 22일부터 예매…스카이박스·플로어석도 판매

이재상 기자 2024. 1. 1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판매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다.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1층 A, B코트에 총 8석의 FLOOR석을 1인 2매 30만원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
한국도로공사 배유나(왼쪽부터), 흥국생명 김연경, IBK 기업은행 김수지가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흥겨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판매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은 좌석들은 27일 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각 5만원과 4만원에 판매되며 복도구역은 3만원, 2층 지정석은 2만5000원, 비지정석은 1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스페셜 좌석을 추가 운영한다.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1층 A, B코트에 총 8석의 FLOOR석을 1인 2매 30만원에 판매한다. FLOOR석 구매자에겐 이벤트 참가 기회와 함께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과 마그네틱, 미니볼, 머플러 등이 포함된 올스타 기념 상품 2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실을 구성해 실당 70만원에 판매한다. 각 실에는 어센틱 유니폼 2벌, 올스타 기념상품 10세트와 다양한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Z-STAR선수들이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흥겨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