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3400세대에 난방비 8.5억 지원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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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올해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3400여 세대에 난방비를 제공한다.

선정된 수혜자들은 오는 3월까지 세대 당 25만원을 지원받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20년째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 연료와 도시 가스비를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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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은 올해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3400여 세대에 난방비를 제공한다. [사진제공=KT&G복지재단]
KT&G복지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올해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3400여 세대에 난방비를 제공한다.

선정된 수혜자들은 오는 3월까지 세대 당 25만원을 지원받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20년째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 연료와 도시 가스비를 지급해오고 있다.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23억7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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