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라미란, 21일 ‘미우새’ 출연[공식]

사진 I 쇼박스

입소문 시사회를 열며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는 ‘시민덕희’의 주연 배우 라미란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격한다.

19일 쇼박스에 따르면, 라미란은 오는 21일 SBS ‘미우새’에 출연하 열혈 홍보에 나선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통쾌함에 공감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한 영화의 주역 라미란이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시민덕희’ 속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었지만 ‘재민’(공명)의 SOS 제보 전화를 받고 통쾌한 ‘내돈내찾’ 추적극을 선보인 ‘덕희’처럼, 라미란은 ‘모벤져스’와 통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즐거운 만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라미란이 출연분은 오는 21일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