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인천과 경기 2곳에 관리센터 개소

방윤영 기자 2024. 1. 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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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22일부터 고객 편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인천관리센터와 경기관리센터를 개소한다.

HUG 관리센터는 보증이행·채권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고객이 임대인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하는 업무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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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22일부터 고객 편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인천관리센터와 경기관리센터를 개소한다.

HUG 관리센터는 보증이행·채권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고객이 임대인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하는 업무 등을 담당한다.

신규 개소하는 센터 2곳은 인천 부평구 소재 인천관리센터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기관리센터다. 기존 센터들의 관할 지역도 조정돼 업무 분산 효과로 지역별 고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빠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태 HUG 사장은 "관리센터 신규 개소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의 시간 부담이 줄어들고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보증이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과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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