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세일 아닙니다”…최고 80% 할인 ‘웃음의 세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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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8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 앤드 아웃도어 라스트 클리어런스'는 28일까지 매주 금~일요일마다 여주·파주·시흥·부산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다.
19일부터 28일까지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링크를 통하면 삼성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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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앤드 아웃도어 라스트 클리어런스’는 28일까지 매주 금~일요일마다 여주·파주·시흥·부산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다.
점포에 입점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적용하거나, 단독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는 아디다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을 적용한다. 언더아머는 전 품목에 추가 20% 할인을 제공하고,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19~21일에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네파·블랙야크·디스커버리 등 브랜드에서도 자사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자체 제공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파타고니아에서는 19~21일 사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 상품은 물론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상반기 야외활동을 미리 준비하기에도 적합하다.
삼성·신한 제휴카드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도 열린다. 대상 카드로 건당 10만원 이상 첫 결제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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