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의리 넘치는 간식차 플렉스 “주영이 예뻐해 주세요”

차주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차주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 차주영을 위해 통큰 플렉스를 보여줬다.

차주영은 1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혜교 언니이! 너무나 서프라이즈 나 기절…송혜교 최고! 송혜교 쨔응! 넘 고마워요 '원경' 응원 넘 감사해. 언니 덕분에 모두 기 팍팍 얻어 촬영합니다. 알러뷰 최고 미녀 송혜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원경'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료에 붕어빵과 어묵까지 통크게 차려진 간식차에 차주영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감격의 마음을 드러낸다. '주영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유독 눈길을 끈다. 후배를 챙기는 송혜교의 의리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송혜교와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차주영은 현재 tvN 드라마 '원경'을 촬영 중이며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