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이 6천만원" 노희영, 초호화 자택 공개…"이우환 그림도 있어"(사당귀)

김원겸 기자 2024. 1.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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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초호화 자택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이날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 절로 나오는 현실감 없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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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이 출연해 호화로운 자택을 공개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초호화 자택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노희영은 B 만두 등 손대는 브랜드마다 대부분 대박을 터트리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이날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 절로 나오는 현실감 없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깜짝 놀란다.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는 물론 유리 작가로 유명한 시각 예술가 롭 윈, 차세대 워홀이라 불리는 필립 콜버트까지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에 모두 탄성을 내지른다.

여기에 6000만 원 오븐, 궁에서 썼던 그릇장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성 만점의 소품이 공개된다. 이에 정호영 셰프조차 6000만 원 오븐을 보고 “나도 써본 적 없는 오븐”이라며 감탄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노희영은 인테리어 소품 중 이우환 작가 그림이 가장 비싸다고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노희영이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노희영은 “예민한 혀를 위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짠 음식도 안 먹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이불에 발을 넣는 순간 200수인지 400수인지 바로 알아차린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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