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가는 길'...아마 스타리그 ACS, 2024 시즌1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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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아마 고수도 참가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ASL로 가는 아마추어 등용문 대회 성격인 ACS가 오는 20일 대회 본선을 시작한다.
2024 ACS 시즌1 대회가 오는 20일 개막해 본선을 진행한다.
이번 '2024 ACS 시즌1' 본선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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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아마 고수도 참가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ASL로 가는 아마추어 등용문 대회 성격인 ACS가 오는 20일 대회 본선을 시작한다.
2024 ACS 시즌1 대회가 오는 20일 개막해 본선을 진행한다. ACS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공식 정규 리그인 ASL의 하부 리그다. 그동안 ACS 무대를 거쳐 박상현, 손경훈, 윤진규 등 신인 선수들이 ASL 무대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번 ‘2024 ACS 시즌1’ 본선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2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윤종현(T), 윤호준(P), 황학민(Z), 김석현(P)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2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023 ACS 시즌1’ 4강 1경기에서는 윤종현과 윤호준이 맞붙고, 이어지는 2경기에는 황학민과 김성현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 2경기 승자들은 결승전에서 우승을 두고 대결한다. 특히, ACS 최초로 중국선수 황학민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며 한중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 본선 4강과 결승은 3판 2선승제 온라인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맵은 네오 다크 오리진, 아포칼립스, 레트로가 사용된다. 대회의 총 상금은 300만 원으로 우승자 200만 원, 준우승자에게 10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다가오는 ASL 시즌17 예선전 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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