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시공한 것 같네"…까사로마,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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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마감재 타일 기업 까사로마는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의 탄생 배경에는 까사로마의 상품 기획자가 이탈리아 로마 거리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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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건축 마감재 타일 기업 까사로마는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시리즈는 '콩자갈 로마 버건디' '콩자갈 로마 베이지' '콩자갈 로마 화이트' '콩자갈 로마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이다.
이는 기존 타일 디자인과 차별화된 새로운 패턴으로, 특히 실제 콩자갈을 바닥에 시공한 듯한 비주얼과 적당한 몰드감이 인상적이다.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의 탄생 배경에는 까사로마의 상품 기획자가 이탈리아 로마 거리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시리즈는 공간의 깊이와 공감각을 주는 입체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및 이탈리아에서 직접 수입한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고 있다.
까사로마는 2024년에 '바닥이 따뜻한 포세린타일 까사로마'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열전도율이 뛰어난 포세린타일의 난방 효과와 인테리어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까사로마 타일 브랜드는 작년에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웹어워드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까사로마 관계자는 "이번 콩자갈 로마 타일은 600x600mmx12T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바닥 및 벽면 등 내외부 마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가정집은 물론 상업공간에도 적합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기대된다. 해당 제품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타일 매장 및 강남 쇼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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