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작사 작곡 해보세요” 포자랩스 ‘라이브’ 출격 5회까지 무료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1. 19.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음악 창작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라이브'는 AI 기술을 활용해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AI가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음악을 생성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악·가사·보컬 한번에 생성
100만개 이상 작곡 데이터 학습
오픈 베타 기간중 50토큰 무료 지급
포자랩스
AI 음악 창작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라이브’는 AI 기술을 활용해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라이브’는 작곡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의 장르와 분위기를 선택하고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하여 5분 만에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AI가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음악을 생성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기호에 맞게 가사를 수정할 수 있는 ‘에디터(EDITOR)’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가사와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먼털 음악(Instrumental Music)’과 가사와 보컬을 포함한 ‘보컬 음악(Vocal Music)’ 두 가지 유형의 음악 제작이 가능하다.

‘라이브’는 100만 개 이상의 작곡 데이터와 5만 개 이상의 보컬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됐다. 또 포자랩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음원 데이터만을 학습시켜 저작권과 표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픈 베타 기간 동안 회원 가입 시 50개의 토큰이 무료로 지급된다. 최대 5곡까지 무료로 제작해볼 수 있다.

포자랩스는 ‘라이브’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미국 법인 설립과 현지 인력 채용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