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우승과 바이에른 뮌헨 12연패 불발?' 레버쿠젠의 미친 퍼포먼스 '0.9% 확률→무패 행진'

반진혁 기자 2024. 1. 19.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90min'은 18일 레버쿠젠의 행보를 조명하면서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고 감탄했다.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분데스리가를 장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버쿠젠의 우승 확률이 시즌 개막 당시만 하더라도 0.9% 불과했지만, 이제는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위치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 사진┃90min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12시즌 연속 우승이 불발되나?

영국 매체 '90min'은 18일 레버쿠젠의 행보를 조명하면서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고 감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 무대라고 할 정도로 1강 체제가 구축됐다.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분데스리가를 장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도 타이틀 사수에 나서면서 12시즌 연속 트로피 획득에 도전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이어 이번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준하는 중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흔드는 팀이 있다. 바로 레버쿠젠이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위를 질주 중이다. 그것도 무패 행진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 사진┃뉴시스/AP

레버쿠젠 상승세 중심은 사령탑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엄청난 지도력을 선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현역 생활을 거친 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을 통해 지도자 생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알론소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레버쿠젠의 지휘하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 사진┃뉴시스/AP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로 마쳤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도 존재감이 상당하다. 무패로 분데스리가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중이다.

레버쿠젠의 우승 확률이 시즌 개막 당시만 하더라도 0.9% 불과했지만, 이제는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위치인 것이다.

알론소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은 빅 클럽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레알과 리버풀이 후임 사령탑 선임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은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 사진┃뉴시스/AP
"레버쿠젠은 시즌 시작할 때 우승 확률이 0.9%에 불과했지만, 현재 무패 행진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