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마약 자수…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이영민 2024. 1.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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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19일 자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을 위반)를 자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조치했다.
한편 A씨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래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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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 후 조사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유명 래퍼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19일 자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을 위반)를 자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래퍼로 알려졌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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