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두산 로하스, 양키스와 계약...단, 규모는 KBO 연봉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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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뛴 호세 로하스가 양키스로 향한다.
미국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로하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로하스는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물 시, 연봉 18만 달러(약 2억 4천만 원),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면 75만 달러(약 10억 원)는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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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지난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뛴 호세 로하스가 양키스로 향한다.
미국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로하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스프링캠프 초청권도 계약 조항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2021년부터 LA 에인절스에서 83경기 타율 0.188, 6홈런, 16타점을 기록했던 로하스는 지난해 두산에선 122경기 타율 0.253, 19홈런, 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9를 남겼다.
두산은 새 외국인 타자로 kt 위즈 출신 헨리 라모스를 영입했고, 로하스는 자연스레 새로운 팀을 찾게 됐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로하스는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물 시, 연봉 18만 달러(약 2억 4천만 원),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면 75만 달러(약 10억 원)는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로하스가 두산에서 받은 총 9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은 것보다 적은 규모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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