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17년만 슈주 숙소생활 청산→새 집 최초 공개 “매일 술마시는줄 알아”(나혼산)

황혜진 2024. 1. 19.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 집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규현은 17년 만에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을 청산했다.

이날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두 대 등 애주가 규현의 술 사랑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 집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규현은 17년 만에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을 청산했다.

다이어트식 잡채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긴다. 그런데 게임을 하며 동시에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한 가지만 하면 아까워요 시간이..”라며 멀티태스킹이 몸에 밴 이유를 밝힌다.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영상 중독 규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규현은 외출 전 피부 관리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꼼꼼히 챙기는 관리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자 회원에게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장품 냉장고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그는 각종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손 선풍기로 건조까지 하며 미모 가꾸기에 진심인 아이돌 규현의 자기 관리를 보여준다.

꽃단장 후 규현이 향한 곳은 창고형 대형 마트.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줬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는 규현은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는 파워 J 규현. 그러나 술 코너 앞에선 절제력을 잃은 조정뱅이로 변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두 대 등 애주가 규현의 술 사랑이 공개된다. 규현은 다만 “제가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사람들이) 알더라고요..”라며 조정뱅이로 등극하게 된 억울한 심경을 해명한다는 후문.

규현은 이날 필살 요리인 제육볶음과 우동으로 저녁상을 준비한다. 저녁 식사와 함께 멜로 영화 감상으로 풍류를 즐긴다는 그는 멜로 영화를 보다 갑자기 등장한 장면에 ‘찐으로’ 당황한다고. 민망해하며 “35살인데..봐도 되겠지?”라고 스스로에게 허락을 구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