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럭셔리 집에 날벼락 “주변 공사로 전화 문자 불가능‥이게 맞나”

한예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채널 ‘한예슬 is’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주변 공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한예슬은 1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너무 이해불가인게 있는데… 주변의 공사로 일주일 넘게 전화 통화와 문자가 불가능하다고 SK 텔레콤에서 공지를 받았는데… 이게 맞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앞서 개인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랜선 집들이를 진행하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취향을 전하며 넓은 정원, 취미방, 운동방, 3개의 드레스룸 등을 갖춘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럭셔리한 하우스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다.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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