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서태지와 아이들, 미성년자라 유령호텔 수영장서 만나” 깜짝(찐천재)

이슬기 2024. 1. 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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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미국에서 비즈니스 투어를 다니면서 오래된 인연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홍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우리 괌 숙소로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온 거다. 그래서 숙소가 들썩였다. 그러던 어느 날 괌 클럽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온다는 거다. 언니들이 다 갔는데 미성년자라 못 갔다. 나는"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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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미국 동포들 때문에 펑펑 울어버린 김치장수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미국에서 비즈니스 투어를 다니면서 오래된 인연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그는 "예전에 모델 합숙을 괌에서 한 적이 있다"며 옛 추억을 꺼냈다.

홍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우리 괌 숙소로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온 거다. 그래서 숙소가 들썩였다. 그러던 어느 날 괌 클럽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온다는 거다. 언니들이 다 갔는데 미성년자라 못 갔다. 나는"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착한 언니 둘이 남은 나랑 같이 있어줬다. 그때 신혼 부부도 다 서태지 보러 간다고 해서 호텔이 유령 호텔처럼 변했다. 근데 수영장을 걷는데 저기서 세 남자가 걸어오는 거다. 클럽 간 사람들은 김이 새서 돌아왔고 우리만 봤다. 진짜 비밀로 했던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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