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응원과 우려로 뒤섞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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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현아와 용준형이 손을 맞잡은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로의 계정 또한 태그해 업로드했다.
현아는 특유의 성격과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여성 팬층이 많은 가수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846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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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현아와 용준형이 손을 맞잡은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로의 계정 또한 태그해 업로드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축하와 우려, 두 분위기로 양분됐다. 현아는 지난 열애 사실도 팬들과 대중 앞에 솔직하게 밝히는 편이었던만큼, 이번 열애도 당당하게 밝힌 것으로 보인다. 현아의 이러한 성격을 좋아하는 팬들은 새로운 연애의 시작을 응원해주는 분위기다.
그러나 상대가 용준형이라는 점에서 우려 혹은 실망의 여론 또한 강하다. 이는 용준형이 지난 2019년 연예계를 뒤흔들어 놓았던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중 정준영의 불법촬영 영상 공유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용준형은 정준영이 전송한 불법촬영 영상을받은 뒤 이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지탄을 받았다.
현아는 특유의 성격과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여성 팬층이 많은 가수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846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각각 과거 그룹 포미닛, 비스트로 활동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 왔다.
이번 공개 열애와 관련해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은 소속사가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는입장이다.
사진=MHN스포츠,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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