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천재환·박주찬·김태현·김수윤·최보성·신용석, 일일 카페 수익금 모아 기부 진행…“좋은 일 할 수 있어 기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 김수윤, 최보성, 신용석(이상 NC 다이노스)이 선행을 베풀었다.
NC는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이 18일 지역 노인복지단체인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64명의 팬들과 함께 공동 이름으로 기부금 약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 김수윤, 최보성, 신용석(이상 NC 다이노스)이 선행을 베풀었다.
NC는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이 18일 지역 노인복지단체인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64명의 팬들과 함께 공동 이름으로 기부금 약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일 창원NC파크 인근 카페에서 열린 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이다. 당시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 김수윤, 최보성, 신용석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일일 카페 행사를 기획 및 진행했으며, 260여 명의 팬이 현장을 찾았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천재환은 “동료 선수들,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기가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일일 카페 행사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처음 준비한 일일 카페 행사였는데 많은 팬이 찾아와 정말 감사했다. 팬들과 함께 공동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더욱 뜻 깊었다. 지역 연고 출신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대 가기 싫어”가 또…현역 아이돌, 병역 기피 ‘지적 장애 행세’ 꼼수 [MK★이슈] - MK스포
- 에이티즈, 美 코첼라 뜬다…K팝 보이그룹 중 최초 - MK스포츠
- 권은비 ‘꽃무늬 탑 레이스 드레스로 독보적 볼륨감 자랑‘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백리스+옆트임…너무 과감했나? ’ 이성경, 눈길 사로잡은 화이트 드레스 [★현장] - MK스포츠
- ‘한국 상대’ 요르단 “손흥민 설명이 필요해?” [아시안컵] - MK스포츠
- 오재현의 인생 게임 그 후, 그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마지막 3점슛이 계속 맴도네요” [
- 한화, 스포츠브랜드 스파이더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 MK스포츠
- 현대모비스, 20일 울산서 KELME 브랜드데이 개최 - MK스포츠
-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꺾고 5위로 올라서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 1점 차로 따돌리고 6연승 질주 [여자핸드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