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1위-1위' 벨링엄의 고군분투, 팀 패배로 빛바랬다

이형주 기자 2024. 1.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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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고군분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로 패배했다.

올 여름 레알로 합류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벨링엄이다.

벨링엄은 이 외에도 경기 내 가장 많은 기회 창출(4회), 경기 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6회), 경기 내 가장 많은 볼 경합 승리(11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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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주드 벨링엄이 고군분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로 패배했다.

올 여름 레알로 합류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벨링엄이다. 이날도 그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후반 36분 상대 박스 왼쪽으로 침투해 크로스로 호셀루의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은 백미였다.

벨링엄은 이 외에도 경기 내 가장 많은 기회 창출(4회), 경기 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6회), 경기 내 가장 많은 볼 경합 승리(11회)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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