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팔다 우는 연예인이 어딨냐, 미쳤나봐” 홍진경 미국서 눈물 뚝뚝(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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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팬들의 마음에 울컥했다.
지난 1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미국 동포들 때문에 펑펑 울어버린 김치장수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한 팬이 "솔직하고 진솔한 방송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업 잘 하시고 잘 되실 거예요. 응원하러 왔어요"라면서 포옹을 하자, 홍진경은 눈물을 보였다.
홍진경은 이후에도 계속되는 팬들의 응원에 "멀리서 많은 분들이 와주시니까 마음이 느껴져서"라며 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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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팬들의 마음에 울컥했다.
지난 1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미국 동포들 때문에 펑펑 울어버린 김치장수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미국에서 사인회를 진행한 홍진경이 담겼다. 홍진경은 자신을 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왔다는 팬들을 하나하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팬이 "솔직하고 진솔한 방송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업 잘 하시고 잘 되실 거예요. 응원하러 왔어요"라면서 포옹을 하자, 홍진경은 눈물을 보였다.
그는 "죄송해요. 김치 팔다가 우는 사람이 어딨냐구 미쳤나봐"라고 하면서 눈물을 훔쳤다. 홍진경은 이후에도 계속되는 팬들의 응원에 "멀리서 많은 분들이 와주시니까 마음이 느껴져서"라며 또 눈물을 보였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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