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이정하 차기작 '감사합니다'‥신하균 만난다

황소영 기자 2024. 1. 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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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배우 이정하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신하균과 만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19일 JTBC엔터뉴스에 "이정하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감사합니다' 주연으로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 건설회사 감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냉철한 감사팀장과 정 많은 감사팀원들의 좌충우돌 팀워크를 담은 오피스 수사활극이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감사팀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리며 횡령과 비리를 일삼는 부패한 자들에게 통쾌한 철퇴를 날린다. 앞서 배우 신하균, 진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던 이정하. 이번엔 '감사합니다'에서 감사실 신입사원 구한수 역으로 분한다. 가슴이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이 시대의 청년, 솔직하고 패기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수놓을 전망이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의 신하균과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감사합니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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