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 요리하는 ♥상철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 애정 가득

서유나 2024. 1. 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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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7기 현숙(가명)이 상철(가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1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밀푀유나베. 요리하는 남자 엄청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상철은 본인의 개인 계정으로 "다른거 고민해봐야지!"라고 댓글 달며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또 한 번 드러냈고, 현숙은 "내 덫에 빠져들었구만"이라고 답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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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상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현숙 상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 17기 현숙(가명)이 상철(가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1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밀푀유나베. 요리하는 남자 엄청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상철의 요리 과정과 완성샷이 담겨 있다. 표고버섯에 칼집까지 내 차린 음식이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현숙은 "콩나물국만 끓이는 줄 알았더니 밀푀유나베를 해주는 남자라니! 반하지 않을수가 없자나"라며 감동을 드러내곤 "요리왕우제 to be continued (참고로 이 이상은 아직 나오지 못했음)"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이에 상철은 본인의 개인 계정으로 "다른거 고민해봐야지!"라고 댓글 달며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또 한 번 드러냈고, 현숙은 "내 덫에 빠져들었구만"이라고 답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누리꾼들에게 여러 음식을 추천받은 상철은 "자신은 없지만요…파스타 다음으로 도저언", "콩나물 들어가는 것으로 도전해볼까요? 아구는 무섭게 생겼지만 고민해보겠습니다"라며 요리 의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숙과 상철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를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상철이 과거 강원도 양양에 방문해 수위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현숙은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당당하게 이어나가보려 한다"는 입장문을 통해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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