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국제 무대 복귀하나…AFC 집행위원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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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정 회장이 지난 15일 AFC 집행위원 선거에 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제33회 AFC 총회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최종 5인에 들지 못해 낙선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지난해 6월 AFC 회장 직권으로 준집행위원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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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정 회장이 지난 15일 AFC 집행위원 선거에 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제33회 AFC 총회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최종 5인에 들지 못해 낙선한 적이 있다. 한동안 국제 축구 외교 무대에서 멀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6월 AFC 회장 직권으로 준집행위원 자격을 얻었다.
AFC는 2027년까지 임기로 하는 집행위원을 뽑는다. 중앙아시아지역과 동아시아지역에 각각 1명의 집행위원을 뽑는다. 중앙아시아지역은 여성 집행위원 1명이 할당됐는데 2명이 출마했다. 동아시아지역은 정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집행위원 선거는 오는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4회 AFC 총회에서 치러진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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