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아동보호시설 ‘야곱의 집’에 기부금 전달

박지애 2024. 1. 19.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600만 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경기 평택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을 중심으로 지난해 연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기관에서 보호 중인0세부터 3세 미만의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참여 600만 원 상당 기부금 및 물품 전달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쌍용건설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600만 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경기 평택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야곱의 집에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제공)
이번 기부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을 중심으로 지난해 연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기관에서 보호 중인0세부터 3세 미만의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중증 장애우 돌봄 봉사, 지역 소방서 소화기 기부, 재해 시 중장비 지원 등 전국 각지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애 (pja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