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신세경, '단아 아씨의 첫 잘생쁨' 예고…첫 1인2색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경이 첫 남장여자 연기와 함께, 단아함 이면의 팔색조 연기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19일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세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속 세작 캐릭터 '강희수'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21일 밤 9시 2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경이 첫 남장여자 연기와 함께, 단아함 이면의 팔색조 연기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19일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세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속 세작 캐릭터 '강희수'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비주얼 측면에서는 극 초반의 단아한 아씨 매력부터 첫 남장여자 캐릭터로서의 잘생쁨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주목된다.
또한 말랑한 아씨감성에서 '세작'으로 변신하게 되는 순간부터 선보일 강인함과 진지함까지 다채로운 감정변주 또한 핵심매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이인을 향한 복잡다양한 감정, 강항순(손현주 분)과의 부녀케미, 자근년(송상은 역)과의 자매 같은 케미 등 여러 등장인물과의 관계에서 비쳐질 신세경 표 청순감 역시 색다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세경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강희수라는 인물은 바둑천재다. 뜻을 이루기 위해 남장을 하고 바둑을 두러 다닌다. 원하는 바는 반드시 해내는 강인한 여성인데, 이인을 만나면서 위태로워지는 인물이다”라며 “저는 휘몰아치는 전개를 꼽고 싶다. 정말 빠져들만한, 휘몰아치는 전개를 집중해서 보신다면 즐겁게 보실 수있을 듯하다. 그럼에도 인물들의 입체적인 성격과 서사를 절대 놓치지 않는 탄탄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고 전하며 시청자에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21일 밤 9시 2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4년 5개월만 '4만 전자'…시총 300조원도 내줘
- “너무 나댄다”… 머스크, 트럼프 측근들에게 찍혔다
- '초당 2000개' 아이티아이, 초고속 유리기판 TGV홀 기술 개발
- 내년 ICT 산업 키워드는 'AI'…산업 생산 규모 575조
-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차대산 케이뱅크 CIO “서비스·기술 넘나드는 '오픈 에코시스템'으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김봉규 지크립토 전무 “토크노믹스, 블록체인 기반 新금융 생태계
- 대웅제약, 차세대 먹거리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쑥쑥
- 의료기관 통합 평가체계 구축…유사·중복 평가 묶어 효율화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윤창현 코스콤 대표 “금융분야 AI 응용, 목표 수준 95%까지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