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몽땅 빼고 '11억' 티타늄 틀니 끼운 美 유명 래퍼…"기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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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46·YE)가 11억원에 달하는 티타늄 틀니를 장착했다.
칸예가 착용한 티타늄 틀니는 총비용이 약 85만달러(한화 약 11억3000만원)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칸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틀니는 송곳니의 모양은 살아있지만 아래윗니가 모두 한 덩어리의 은색 틀니로 된 기괴한 모습이다.
칸예의 새 틀니를 본 누리꾼들은 "껌종이인 줄" "주방 호일 아니냐" "기행이 갈수록 심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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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46·YE)가 11억원에 달하는 티타늄 틀니를 장착했다.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칸예가 치아를 모두 제거하고 티타늄 틀니로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은색 호일을 감은 듯한 이를 드러내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칸예가 착용한 티타늄 틀니는 총비용이 약 85만달러(한화 약 11억3000만원)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베버리힐스의 유명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칸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틀니는 송곳니의 모양은 살아있지만 아래윗니가 모두 한 덩어리의 은색 틀니로 된 기괴한 모습이다.
칸예의 새 틀니를 본 누리꾼들은 "껌종이인 줄" "주방 호일 아니냐" "기행이 갈수록 심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치아에 보석을 장식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진 바 있다. 2021년 가수 포스트 말론은 양쪽 송곳니 자리에 12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었다. 시술에는 총 160만달러(한화 약 21억원)가량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보석을 박는 것이 아닌 치아에 끼우는 일명 '그릴즈'로 플렉스한 스타들도 많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가수 퍼렐은 1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 장식의 그릴즈를 선보인 바 있다. 비욘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등 여성 스타들도 보석 장식의 그릴즈를 착용하고 재력을 과시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치아에 큐빅을 장식하는 '투스젬'을 하기도 했다. 투스젬은 치아에 구멍을 뚫는 것이 아닌 의료용 레진 및 치아용 접착제를 이용해 치아 위에 큐빅 등을 얹고 붙이는 시술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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