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풋볼런던, 손흥민 토트넘 전반기 평점 비카리오와 공동 1위 평가 "매디슨과 훌륭한 파트너십 구축"

강해영 2024. 1. 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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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받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풋볼런던은 비카리오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클럽에서 놀라운 첫 시즌을 보냈다. 브렌트포드에서 데뷔한 후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시기상조인 우려가 있은 후, 아직 그의 앞에 새로 던져진 수비진을 알아가는 중이었을 때, 비카리오는 스퍼스에서의 멋진 시작을 만들었다"며 "그는 손과 발 모두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며 지금까지 매달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세이브 상 후보로 5차례나 지명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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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축구에서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받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손흥민이 그것을 해냈다.

풋볼런던이 19일(한국시간) EPL 2023~2024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토트넘 선수 개인별 평점을 매겼다.

이에 따르먼, 손흥민은 10점을 받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당당하게 주장직을 맡았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의 진정한 리더였다"며 "31세의 이 선수는 토트넘의 스타 플레이어로서 맨틀을 맡았고 완장을 차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즐겼다"고 했다.

또 "그는 프리미어 리그 20경기에서 12골과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제임스 매디슨과 훌륭한 파트너십을 형성했고 그것이 개혁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것은 포스테코글로에게 큰 손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풋볼런던은 비카리오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클럽에서 놀라운 첫 시즌을 보냈다. 브렌트포드에서 데뷔한 후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시기상조인 우려가 있은 후, 아직 그의 앞에 새로 던져진 수비진을 알아가는 중이었을 때, 비카리오는 스퍼스에서의 멋진 시작을 만들었다"며 "그는 손과 발 모두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며 지금까지 매달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세이브 상 후보로 5차례나 지명됐다"고 했다.

이어 "11년 만에 북런던 클럽의 첫 번째 새로운 No.1이 된 그는 즉시 적응했다. 새로운 수비진도 적응하면 그는 더 나아질 것이다. 그는 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고, 골로 이어진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최고 점수를 준다"라고 썼다.

풋볼런던은 매디슨에게 8.5점을, 페드로 포로에게는 9.5점을 주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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