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도 어마어마한 '지단의 후계자' 벨링엄...레알과 계약 후 121억 벌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 주드 벨링엄의 수익은 어마어마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벨링엄은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 바이블'은 "이를 주당으로 환산하면 약 23만 파운드(한화 약 3억 9044만 원)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후 벨링엄은 약 713만 파운드(한화 약 121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 주드 벨링엄의 수익은 어마어마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벨링엄은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버밍엄 시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미드필더다. 그는 2019년에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버밍엄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만 16세 2개월 2일)가 됐다.
벨링엄은 2020년 7월 버밍엄 시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영입에 무려 3015만 유로(한화 약 438억 원)를 지출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도 주전으로 등극했다. 그는 3년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132경기 24골 25도움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2023년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9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된 벨링엄은 큰돈을 만지게 됐다. ‘스포츠 바이블’은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벨링엄의 계약이 확정되기 직전에 그는 마드리드에서 연간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03억 원)를 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포츠 바이블’은 “이를 주당으로 환산하면 약 23만 파운드(한화 약 3억 9044만 원)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후 벨링엄은 약 713만 파운드(한화 약 121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한폭탄' 바우어 또 터졌다...SNS서 ''월컴 홈!'' 경솔 발언으로 일본 팬에 뭇매
- “가장 좋아하는 팀은 맨유”…63분당 1골 폭격기, 이적설에 기름 부었다
- ‘엔리케 신뢰 잃었다’…930억 이강인 동료, 완전 이적 2개월만에 방출 위기
- “잘해서 레알 가겠다”→“토트넘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드라구신 두고 연일 시끌
- 네이마르 기록 뛰어 넘는 역대 최고 이적료 3636억 원...맨유가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